분류 전체보기38 '환상 AS' 김민재, 새 별명 얻었다…"GOAT", "코리안 스나이퍼" 찬양일색 김민재의 환상적인 어시스트에 바이에른 뮌헨 팬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 팬은 김민재의 패스를 본 후 'GOAT'(역대 최고)라고 평가했다. 뮌헨은 2일(한국시간) 싱가포르에 위치한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리버풀(잉글랜드)과의 프리시즌 아시아투어 마지막 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프란스 크래칙의 결승골로 4-3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일본에서 열린 2차례 친선전에서 맨체스터 시티, 가와사이 프론탈레를 상대로 1무1패를 기록했던 뮌헨은 리버풀을 제압해 1승1무1패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뮌헨은 유럽으로 돌아가 8일 오전 0시 AS 모나코(프랑스)와 친선 경기를 치른다. 이날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건 김민재의 선발 출전 여부였다. 6월 기초군사훈련으로 제대로 쉬지 못했던 김민재는 맨시티전에는 결.. 2023. 8. 3. 김하성 또또 넘겼다...콜로라도 상대로 시즌 15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 1회초 1번 타자로 나와 홈런을 때렸다. 상대 선발 카일 프리랜드를 맞아 1-1 카운트에서 3구째 90.5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높은 코스에 몰린 것을 놓치지 않고 강타했다. 김하성이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타구 속도 103.1마일, 각도 29도의 타구가 좌측으로 뻗었고, 쿠어스필드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425피트.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메이저리그 30개 구장에서 모두 홈런이 될 타구였다. 그만큼 잘맞았다는 뜻이다. 자신의 시즌 15호, 통산 34호 홈런. 동시에 네 번째 리드오프 홈런이다. 이 리드오프 홈런은 모.. 2023. 8. 3. ‘멀티히트+3출루 활약’ 오타니, 7G 연속 안타→AL 타율 3위 등극…LAA 2연패 수렁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9)가 멀티히트로 활약하며 아메리칸리그 타율 3위에 올랐다. 오타니는 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나선 오타니는 애틀랜타 선발투수 요니 치리노스의 7구째 시속 85.8마일(138.1km) 스플리터를 받아쳐 안타를 날렸다. 하지만 C.J. 크론이 병살타를 치면서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4회 선두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치리노스의 4구 86.6마일(139.4km) 스플리터에 방망이가 헛돌아가 삼진을 당했다. 6회 무사 1루에서는 치리노스의 초구 91.1마일(146.6km) 싱커를 받아쳐 무사 1, 3루 찬스를 연결했다... 2023. 8. 3. 케인, 시즌 개막 전 이적 불발 시 '토트넘 잔류'...뮌헨은 영입 자신+레비 회장과 회담 긍정적→3차 제안 준비 해리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전까지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토트넘 훗스퍼에 잔류할 전망이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일(이하 한국시간) "케인은 앞으로 시즌 개막 전인 2주 내로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과 합의를 이뤄내지 못할 경우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시즌이 시작된 다음 팀을 떠나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한다. 동시에 이러한 입장은 토트넘이 빨리 결정을 내려주길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뮌헨은 영입 성사를 자신하고 있으며 곧 새로운 공식 입찰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금액은 8,500만 파운드(약 1,400억 원)에 보너스 옵션이 더해진 수준이다. 최근 다니엘 레비 회장과 얀 크리스티안 드리센 뮌헨 CEO의 회담은 긍정적이었지만 토트넘은 최소 1.. 2023. 8. 2. 이전 1 2 3 4 ··· 10 다음